시모노세키
/ 부산

여행후기 및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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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훼리타고 봄여행가기. 2018.05.02
작성자 김미경 조회수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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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부관훼리를 타고 가다보니까 사진이 밀려서 정리해서 올릴 시간이 없었네요.

눈이 잘오지않는 규슈쪽인데 1,2월에는 눈도 만나고. 눈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벌써 4월이 됐네요.

 

다음주에 부관훼리를 다시 탑니다.

그래서 4월에 다녀온 사진이라도 올려야 할것 같네요.

4월초였지만 벚꽃이 벌써 지고. 일부 피어있더라구요.

한국보다 빨리 개화한거 같아요.

시모노세키 도착해서 하선을 기다리면서 찍어봤어요.

다행히 좋은날씨 덕분에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하선해서 세관심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니까 일본냄새 나네요.

뒤로 돌아서서 여객터미널을 앞두고 사진 찍는데 활짝핀 벚꽃 한그루가

기분좋케 합니다.

2월에 왔을때 새단장 공사를 하던 씨몰이 4월엔 공사를 마치고 손님을 맞이 합니다.

갈길이 바빠서 돌아갈때 들려서 왔네요.

시모노세키역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기차를 타고 모지에 가서 모지코로 갈예정입니다.

모지에서 환승해서 모지코 가는길에 햇살이 밝은 모지 풍경을 찍어봅니다.

모지코역에 도착해서 개찰구 나가기전에 이렇케 기념사진 찍는 코너가 있어요

모지코역사가 완성되면 뒤에 있는 모습처럼 되는거 같아요.

빨리 보고 싶네요. 몇번을 와도 완공이 안됐는데 완공되면 꼭 다시 올겁니다.

승무원복입고 인력거에 앉아서 사진 찍어보세요.

기념이니까요.

모지코 관광안내소입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레트로 거리에 개인관광객들이 있네요.

모지코레트로를 뒤에 두고 가족 기념사진 찍어보세요.

옆으로 바나나 동상도 있어요.

한국에서 수학여행온 고등학생들이에요.

불루윙 모지를 건너와서 올려진 다리를 봅니다.

바다위에 유유히 떠있는 배들이 너무 정겹네요.

이거리에 오면 항상 유럽느낌 난다고 생각해요. 건물이 유럽스럽죠.

다시 기차를 타고 고쿠라로 왔습니다.

이즈츠야 백화점옆 옷가게를 지나다 발견했는데요.

처음엔 강아지가 석고인줄 알았는데 눈도 마주치고 움직여서 놀랐어요. 귀엽죠.

멀리 리버워크와 고쿠라성 사이로 벚꽃이 한창펴서 이쁘네요.

리버워크물이 이날은 좀 깨끗했네요.

봄을 맞아서 사람들도 많코. 활기차고 했어요.

벚꽃 너무 예뻤어요. 바람이 불어서 흩날려서 일본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서

뛰어다니고. 사진도 찍고 그러더군요. 나도 참 좋았어요.

인제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은 여기까지만 올려요. 힘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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